[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강화되며 시장의 전망치도 상회했다.
13일 유럽연합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분기 대비 0.8%로 지난해 4분기의 0.3%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6% 또한 상회하는 수준이다.
연간으로는 2.5% 성장한 것으로 집계, 전분기의 2.0%에서 올라서며 시장의 예상치 2.2% 또한 상회했다.
앞서 발표된 독일과 프랑스의 경제성장률이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개선되며, 유로존 전체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독일의 1분기 GDP 잠정치는 전분기 대비 1.5%, 연율로는 5.2% 성장하며, 각각 전문가 전망치 0.9%, 4.2% 증가를 웃돌았다.
프랑스의 지난 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1.0% 성장했다. 이는 0.3% 성장에 그친 지난해 4분기보다 0.7%포인트 개선된 수치로 전문가들은 0.6% 성장을 기대했었다.
다만 이탈리아의 경우에는 전분기와 동일한 0.1% 성장에 그쳐, 전문가 예상치 0.3% 성장을 하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