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하자 채권 시장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결 전망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인상이 우세했던 상황이라 움직임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13일 오전 장중반 국고채 3년물 10-6호는 전날보다 8bp 하락한 3.59%, 국고채 5년물 11-1호는 3.93%로 전날보다 6bp 내려 체결 중이다.
국고채 10년물 10-3호는 전날보다 3bp 내린 4.31%에 거래 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10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24틱 오른 103.62에 체결 중이다. 금리 동결 소식이 전해지자 국채선물은 한 때 103.69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5469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은행권과 투신사, 보험사도 각각 5555계약, 467계약, 680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증권사와 개인은 각각 1만 1174계약, 365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한 증권사 채권 브로커는 "기준 금리 동결 후 랠리가 전개되고 있다"며 "그린북이 나오면서 동결 얘기가 점차 확대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6월 인상 부담이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 매니저는 "멘트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숏커버가 좀 나올 것 같다"면서 "전일 선반영된 측면이 있어서 103.60 위에 안착하긴 좀 부담이 될 것 같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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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