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삼성생명이 은퇴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한승희 애널리스트는 13일 삼성생명의 경우 브랜드가 중요한 은퇴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어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한 애널리스트는 “2010회계년 4분기 실적에서 강조돼야 할 부문은 연납화보험료(APE)의 높은 증가”라며 “2010회계년 1~3분기 평균 대비 23% 증가해 연금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전략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즉시연금을 포함한 일시납보험료가 4분기에 6180억원이 유입되면서 은퇴시장에서의 의미있는 성장이 가능하다는 시그널을 줬다”며 “다만 업태의 특성상 이런 요소가 주가에는 다소 천천히 반영될 것이라는 점에서 장기적 관점으로 매수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삼성생명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7000원에서 14만 1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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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