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교보증권은 농심에 대해 가격인상 등으로 이익모멘텀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12일 보고서에서 "제품가격 인상과 주력제품의 고급화 계획 등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올해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져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이익모멘텀 회복으로 밸류에이션 배수 상향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수년간 시장침체로 인한 기저효과와 물가상승에 따른 저가대용식품에 대한 구매 증가,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등으로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며 "라면시장은 올해 회복돼 실적 개선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스낵의 판가 인상과 삼다수의 고성장 지속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매출비중의 8.9%인 삼다수가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스낵은 평균 8% 판가 인상 효과로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원가상승요인을 판관비용 효율화로 일부 상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1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원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라면 판매량 회복으로 예상 수준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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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