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은 명품 간판 프로그램 ‘더 럭셔리(The Luxury)’를 통해 명인이 만든 도자기, 최고급 녹차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12일 오전 10시 20분, 전통도자기 다기부문 대한명인으로 꼽히는 현운 조태영씨의 다기세트, 다완, 도자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현운의 작품은 기계가 아닌 한국 전통 장작가마를 이용해 정성스럽게 만들어 장인의 손길이 묻어나며, 소박하고 은은한 멋이 특징이다.
굽는 과정에서 나무문양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유도하는 기법으로 실용신안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날 현운요 나무무늬 다기 풀세트 89만 9000원, 이도다완 150만원, 쟁반 도자기가 1000만원에 판매된다.
현운 조태영씨는 도기에 사계절을 표현한 작품으로 유명하며 전통도자기 다기부문 대한명인협회에 등재(제 09-230호)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도예가다. 사단법인 대한명인회는 한국 전통문화 보존 및 발굴을 목적으로 2004년 11월 설립된 종합전통문화 선양단체다.
또한 가장 어린 잎을 따서 만든 고급 녹차도 함께 판매된다. 한국의 다도를 중흥시켜 다성(茶聖)으로 추앙 받는 전남 무안 초의선사에서 제다(製茶)한 제품으로 향과 맛이 일품이다. 특히 녹차잎이 올라오자마자 제다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매화꽃차가 포함된 초이명차(60g)가 19만 9000원, 연차가 포함된 초이우전(60g)이 7만 9000원에 판매된다.
롯데홈쇼핑 명품 담당 패션잡화팀 김재홍 팀장은 “흔히 명품이라고 하면 고가의 핸드백, 지갑 등을 떠올리지만 장인의 손길이 묻어 있는 작품도 명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명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롯데홈쇼핑의 명품 판매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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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