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KTB투자증권의 홍헌표 애널리스트는 11일 외환은행에 대해 "건설, 부동산 관련 추가 충당금과 분기 중 판관비 증가로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현대건설 매각익 등 일회성 이익 예상돼 연간 순이익 규모는 1조원대 후반이 예상되나 경상이익 레벨 하향은 부담 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M&A 이슈에 따라 현재 주가는 펀더멘털 대비 할인 중"이라며 "저평가돼 있으나 주가는 M&A 이슈 영향이 클 전망으로 밸류에이션 상향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평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1) 1Q11 실적, 추가 충당금과 판관비로 전분기 대비 감익.
-IFRS 기준 1Q11 순이익 1,986억원으로 전분기 2,951억원 대비 32% 감소. 건설,부동산 관련 추가 충당금과 일회성 인건비 증가가 손익 하락 주요 요인.
-NIM 2.82%에서 2.63%로 19bps 하락. 외화 NIM도 1.13% => 1.06%로 하락. 일회성 소멸에 따라 원화 마진 하락하고 환율 하향 안정화로 금융위기 이후에 발생한 외화마진 개선효과 소멸한 것으로 추정.
-IFRS 기준 1Q 충당금 1,473억원. 1분기 중 일회성 추가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전분기 219억원 대비 대폭 증가.
2) 긍정적인 점
-2011년 연간 경상 순이익 9,000억원 이상 가능. 현대건설, 하이닉스 등 보유. 유가증권 매각시 연간 순이익 1조원대 후반 가능할 전망. 합병 이슈로 인해 주가 할인되고 있으나 현재 ‘11E 주당순자산 대비 PBR 0.65배로 현재 주가수준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3) 부정적인 점
-매각일정 지연에도 불구하고 분기배당 결정 아직 확정되지 않음. 매각지연시 배당성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낮추는 요인.
4) Valuation
-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 2011E 기준 PBR 0.8배 수준.
- 2분기 현대건설 매각이익 감안시 분기 당기순이익 1조원 상회 예상.
- IFRS 관련 세부 내용 추가적으로 파악 후 연간 추정치 조정 예정. 연간 경상 순이익 수준은 소폭 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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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