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고려아연이 외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2.54% 상승한 38만 3000원에 호가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사자세가 몰려드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고려아연은 38만 5000원을 기록,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주 주말을 앞두고 8% 가까이 급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 물량이 유입, 반등의 주요 호재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여름 조정기간 이후 가을부터 확실한 모멘텀의 시기를 맞이할 것이란 전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유진증권은 "최근 조정국면을 거치고 있는 금은 가격은 달러 등 주요 통화의 가치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과 중국 등 중앙은행의 금 매수 움직임에 힘입어 재상승 추세가 기대된다"며 "설비증설과 추가 금은 가격 상승에 힘입어 고려아연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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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