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금년 3조 2000억원 규모로 운용중인 중소기업 정책자금이 수요자인 기업 중심으로 한층 탈바꿈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9일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수정, 공고하고 전략산업 인정범위 보완 등을 통해 수요자인 기업 중심의 정책자금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책자금 이용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집행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으로 평가담당자에 대한 고객만족도 및 전문성 교육을 실시하고, 탈락기업에 대한 안내절차 등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사회적기업의 정책자금 수시접수가 허용된다.
이번해 100억원의 정책자금이 배정된 사회적기업의 경우 종전에는 자금별로 매월초 일정기간 동안만 접수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원하는 시기에 수시로 자금신청을 할 수 있다.
또 이번해 정책자금의 70% 이상(2조 2000억원)을 중점 지원중인 7대 전략산업 범위중 일부가 변경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그간 정책자금 집행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정책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
정책자금 평가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별도 매뉴얼 개발을 통해 탈락기업에 대해서도 평가결과에 따른 미비점과 개선 필요사항을 안내한다.
중기청은 "기술사업성 유망기업들이 정책자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한편, 기업들이 자금신청부터 평가, 결과 통보시까지 전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 지향적 정책자금 운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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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