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이노와이어가 차세대 통신방식인 LTE(Long Term Evolution) 투자의 진정한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통신서비스 산업은 4G인 LTE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에 맞춰 SK텔레콤등 통신3사의 4G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통신서비스 장비업계에 따르면 통신서비스 3사가 본격적인 LTE투자에 나서면서 수혜기업으로 이노와이어가 떠오르고 있다. 올해 통신3사는 LTE등 통신망 고도화를 위해 사상최대인 7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잡고 있다. 사실상 통신서비스 장비업계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장개막으로 호기를 맞는 것이다.
이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LTE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시험테스트에 돌입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통신서비스 장비업체인 이노와이어가 주식시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통신3사의 LTE투자 수혜기업으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노와이어는 망연동 테스트장비와 단말기 개발용 테스트장비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조만간 본격 열리는 LTE서비스의 경우 새로운 LTE 단말기와 기지국 망 소통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테스트가 중요하다.
국내기업으로는 이노와이어가 망연동 테스트 장비를 확보, 통신3사에 공급하고 있다. 단말기 개발용 테스트 장비 역시 이노와이어의 경쟁력이 돋보이고 있다. 조만간 삼성전자나 LG전자등 국내 단말기 업체들 역시 LTE서비스에 맞는 LTE폰을 잇따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글로벌시장에서도 LTE 대세다. LTE가 글로벌시장의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망으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통신서비스 장비업체에 새로운 매출창출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홍식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TE시장 개막으로 이노와이어의 망연동 테스트장비나 단말기개발용 테스트 장비의 수혜가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망연동 테스트장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여기에 막강한 통신서비스 테스트를 위한 SW(소프트웨어)기술 역시 탄탄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감안할 때 올해 이노와이어의 실적은 매출액 480억원에 영업이익 100억원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130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내년에도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내년에는 매출액 550억원에 영업이익 120억~130억원 수준은 문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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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