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 SK텔레콤이 갤럭시S2, 아이패드2 등 스마트기기 라인업이 강화되면서 3분기에는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도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키움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SK텔레콤 1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스마트폰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서는 3분기에는 ARPU 상승세로 전환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최근 600만명 이상으로 보급율 23%를 넘어섰고 스마트폰 매출은 현재 26% 수준에서 연말까지 50%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는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가 빨라 피처폰(일반폰) 음성ARPU 하락세보다 스마트폰 데이터ARPU 상승세가 가파르기 때문이다.
SK텔레콤 1분기 가입비를 제외한 ARPU는 3만3317원이며 이 중 데이터ARPU는 23% 수준인 1만200원 정도로 3분기에는 이 비중이 30%를 넘어설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