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LG에 대해 기업가치인 순자산가치 상승과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을 통해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2개월간 LG주가는 21% 상승해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주가조정를 보이는 등 주가 등락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이익실현이 있을 수 있지만 최근 상승은 2007년 말 이후의 지나친 저평가가 해소됨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핵심 자회사인 LG화학의 견조한 성장세 및 LG전자의 점진적인 턴어라운드 진입과 LG만의 투자 매력을 강화시켜주는 LG MMA, 실트론 등 비상장 기업들의 이익호전 추이 등이 추가적인 상승여력을 가능케 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대규모의 외국인 매도는 조만간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대주주 일가의 LG 지분율이 48.6%임을 감안할 때 유동가능주식 중 외국인 지분율은 60~65%에 이르렀다"며 "초기에 지분을 매입한 투자자들이 자연스럽게 이익실현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L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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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