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통합보안업체 SGA(대표 은유진, WWW.sgadvantech.kr)는 지난 1/4분기에 115억의 매출액과 3억원의 영업이익, 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3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관공서 입찰이 줄어드는 전통적인 비수기인만큼 직전 분기에 비해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23억원, -96억원이었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로써 올해 SGA는 지난 해 창립 이래 첫 적자 기록라는 부진을 씻고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다시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는 보안 솔루션 매출 호조 및 MS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서 나왔다"며 "지난 3•3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이후 정체를 보이던 백신과 서버보안 수주가 크게 증가했고,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에 따른 MS 윈도 임베디드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여러 현안 사업에 밀려 크게 위축됐던 관공서 보안 시장이 1/4분기부터 속속 입찰에 들어가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SGA 은유진 대표는 "보안과 임베디드로 양분되는 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리는 동안 내부적인 조직 구조 개편 및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흑자전환을 이룰 수 있었다"며 "2/4분기부터는 공공 부분에 집중된 보안솔루션 수주 경쟁 심화를 극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사업과 해외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매출 이익 실현에 나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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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