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올해 2분기(4~6월) 일본 경제는 생산활동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세로 인해 큰 폭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0명의 민간 경제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2분기 일본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연율로 3.2% 가량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1분기 경제 전망은 위축 정도가 0.4%~3.9% 사이, 평균 2.3% 정도로 제출됐다.
경제전문가들은 1분기 역시 소비가 침체하고 수출도 둔화되었지만, 2분기에는 수출 감소세가 좀 더 광범위하게 전개되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이들 전문가들 중 다수는 3월 중 생산활동이 바닥을 치고 그 이후부터는 점차 회복되어 갈 것이란 전망을 고수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덧붙였다.
공급망이 점차 복구되면서 재해복구 관련수요가 늘면 회계연도 하반기에는 생산활동이 다시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8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3월 광공업생산이 15.3% 급감, 사상 최대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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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