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교보증권은 29일 현대제철의 1/4분기 실적에 대해 양호한 수준이었으며 향후 실적이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엄진석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기고로에 따른 판재류판매 성장 및 저가 원료 투입비 상승으로 올해도 1분기를 바닥으로 이익이 우상향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한다. 1) 2기고로에 따른 판재류판매 성장 및 저가 원료 투입비 상승으로 11년에도 1분기를 바닥으로 이익 우상향, 2) 연간 2.4조원 수준의 EBITDA 창출로 고로 3기 투자에도 11년부터 순부채 감소로 재무구조 개선, 3) 바닥 수준인 Global 고로 및 철근 마진 하반기 개선 가능성 등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3기 고로에 대한 부분도 14년까지 모멘텀 연장으로 봐야 하는데, 열연 및 후판 모두 그룹사향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판매 증대가 무리 없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투자포인트
1) 1 분기 예상수준, 판재류 판매 성장 지속
1분기 매출액 3.55조원(YoY +75.8%, QoQ +23.6%), 영업이익 3,093억원(YoY +134.3%, QoQ -12.2%)으로,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감가상각비 증가(+673억원)로 전분기 대비 감익이나, EBITDA 기준으로는 QoQ +5.2%을 기록했다. 특히 판재류 판매량 (열연+후판)은 열연 보수에도 205.3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33.2% 성장했다. 1분기에 일부 Spot 고로원료 사용, 2기고로 초기가동에 따른 고가원료 투입비 상승, 철근 부진 등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분기별 실적개선여지가 큰 상황이다.
2) 2 분기 가격인상 등으로 영업이익 4,408 억원(QoQ +42.5%)예상, 3 분
기에도 2 기고로 저원가 조업으로 타사대비 감익 규모 작아
2분기 가격인상, 추가적인 판재 판매 증대 및 봉형강 판매 증가로 2분기 매출액 3.85조원(YoY +41.6%, QoQ +8.6%), 영업이익 4,408억원(YoY+27.2%, QoQ +42.5%)으로 전망한다. 판재류 판매량은 1분기보다 9.9% 증가한 225.6만톤으로 예상되며, 봉형강도 성수기 진입으로 판매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재고효과가 사라지는 3분기에도 2기고로에 대한 저원가 조업이 시작되면서, 타사보다 감익 규모가 작을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4,053억원(QoQ -8.1%)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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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