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28일 주요 외신은 파나소닉이 오는 2013년 3월까지 전체 직원의 10% 이상인 4만 명의 직원을 감축할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38만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파나소닉이 계열사였던 파나소닉전기공업과 산요전기를 이달 1일 부터 자회사로 편입함에 따라 인력 조정에 나서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오전 10시 24분 도쿄주식시장에서 파나소닉의 주가는 전날보다 2.26%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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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