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채권이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상승하던 주가가 상승폭을 줄이자 채권이 보합권으로 되돌아 왔다. 다만 FOMC와 산업활동동향 발표를 앞두고 되돌림 폭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외국인은 6거래일 째 국채선물을 순매도했다. 채권시장은 FOMC에서 버냉키 의장이 양적완화 정책에 대해 어떤 발언을 할 지 주목하고 있다.
| 종류 | 금리 | 전일비 |
| 국고 3년물 | 3.82% | - |
| 국고 5년물 | 4.17% | ▲1bp |
| 국고 10년물 | 4.54% | ▲1bp |
| 통안 2년물 | 3.91% | - |
| CD 91일물 | 3.42% | - |
27일 금융투자협회는 국고채 3년물 금리가 3.82%로 전날과 같이 장을 마쳤다고 최종고시했다. 국고채 5년물은 4.17%, 국고채 10년물은 4.54%로 각각 1bp씩 올랐다.
통안증권 2년물은 3.91%, CD 91일물은 3.42%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틱 오른 102.81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1틱 오른 102.81에서 출발한 뒤 주가 강세에 따라 102.72까지 밀렸다. 주가가 상승폭을 줄이자 102.85까지 오르다가 다시 시가로 되돌아 왔다.
외국인은 2106계약을 순매도했다. 은행도 2321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에 증권사와 보험사가 각각 4414계약의 순매수로 대응했다.
◆ 저가매수+주식강세…보합권, FOMC 경계감에 되돌림폭 제한
채권시장은 미국채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식 강세에 따라 상대적으로 약세 출발했다. 주식시장을 곁눈질하면서 움직이던 채권시장은 저가매수로 되돌려졌지만 내일 버냉키 의장의 발언에 경계감을 키우며 되돌림폭은 제한됐다.
한 시중은행 채권매니저는 "주식시장이 강하게 시작하면서 채권 쪽이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면서 약세 개장했는데, 저가매수가 들어오니까 보합권에서 끝났다"고 분석했다.
FOMC에 대해 경계감이 높아진 가운데, 국채선물이 위 아래로 왔다갔다하면서 미결제가 7500계약 감소했다는 관측도 이어졌다.
한 증권사 채권브로커는 "FOMC를 앞두고 버냉키의 발언이 어떨지 시장이 눈치를 본 것 같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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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