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중국은 위안화 강세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등으로 인해 외부로부터 투기적 자금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중국 외환당국자가 27일 밝혔다.
중국 통화규제당국인 국가외환관리국 리 차오 부부장은 이날 현지 언론인 중국 증권보와 대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규정에 어긋난 자본 흐름에 대해서는 집중 감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외부 핫머니 유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통제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경제는 외부 자금 유입 등 과도한 현금 잉여로 인해 최근 인플레이션은 3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그는 또한 장기적으로 중국이 잉여자금 문제를 해결하고 자본수지를 안정화함으로써 위안화 개혁을 촉진할 것이라 덧붙였다.
중국 금융 당국은 자본 계정을 자유화해 대외 자본 유출을 더 용이하게 개혁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중국은 현재 3조 500억 달러 수준의 외환보유고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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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