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김재홍 이코노미스트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경제의 평균성장률은 10.7%, GDP는 230%나 성장했다"며 "그러나 가파른 성장 뒤에는 소비가 소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은 최근 성장동력에 변화를 주고 있다. 김재홍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슈퍼파워인 미국경제가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수출 의존적인 성장에 한계를 느꼈고 이 과정에서 소비확대를 새로운 성장동록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이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위안화 절상도 꾸준히 수행중이며 신용을 통한 소비확대도 추진하고 있는 등 소비 억제보다는 불필요한 물가상승을 억제해 안정된 소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재홍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중국의 제도개혁이 미진하다는 점은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중국경제의 확대추세를 감안할 때 당분간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점에 이견을 달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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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