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신공영(대표 최용선)은 베트남 페트로베트남그룹의 계열 건설사인 페트로베트남건설 핵심인력 연수를 추진한다.
26일 한신공영은 지난 25일 잠원동 사옥에서 페트로베트남건설 핵심 인력의 연수 입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을 비롯 페트로베트남 그룹(PVN, Petro-Vietnam National Oil and Gas Group) 팜 티 투 하 부사장, 페트로베트남 건설(PVC, Petro-Vietnam Construction Joint Stock Corporation) 부 득 투언 사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PVC는 베트남 국영석유개발공사인 PVN의 건설부문 자회사로, 지난해 8월 베트남 주변국가 발주공사 수주와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등의 공동추진 및 기술 협력 강화 등의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양사간 체결한 협력협정의 후속 조치로 PVC의 요청에 의해 시작됐다. 외국인 기술자 교육 프로그램 3주, 현장견학 및 실습 5주, 총 8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신공영은 PVC 현장소장 및 핵심 엔지니어 8명에게 환경, 안전, 공정, 품질, 원가, 하자관리 등 건설공사 전반 기술과 한신공영의 현장관리 노하우를 교육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PVC 최초의 해외 연수라는 점에서 한신공영의 기술력이 베트남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는 증거다"며 "기술 이전과 상호 협력을 통해 한신공영과 PVC간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2003년 하노이 지사 설립 이래 하노이 랜드마크인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타워 준공, 호치민 고속도로와 락지아 우회도로 공사 등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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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