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화증권은 25일 2분기 유통업종 실적은 백화점과 홈쇼핑을 중심으로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기 애널리스트는 "가계소득의 증가와 구매의 양극화 현상 때문"이라며 "중동사태와 일본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은 호조세가 지속되어 가계소득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고물가가 지속되면, 구매의 양극화 현상으로 브랜드 상품 매출이 늘어나, 백화점과 홈쇼핑의 업황은 더욱 좋아진다"며 "물가상승을 주도했던 신선식품의 상승폭 둔화로 체감물가가 낮아져, 소비심리 저하로 인한 대형마트 소비량 감소 우려도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2011년 1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보여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유통업종 주가는 상대적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상반된 주가 결과는 물가상승 지속 전망에 따른 소비시장 위축 우려와 업종 펀더멘탈과 상관 없이 환차익을 노리고 이루어진 외국인 매도세의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 유통업종 실적은 백화점과 홈쇼핑을 중심으로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가계소득의 증가와 구매의 양극화 현상 때문이다. 중동사태와 일본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은 호조세가 지속되어 가계소득이 늘어나고 있다. 고물가가 지속되면, 구매의 양극화 현상으로 브랜드 상품 매출이 늘어나, 백화점과 홈쇼핑의 업황은 더욱 좋아진다. 또한, 이제 봄이 되었으니 물가상승을 주도했던 신선식품의 상승폭 둔화로 체감물가가 낮아져, 소비심리 저하로 인한 대형마트 소비량 감소 우려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종과 종합상사에 대해 Overweight의견을 유지하며, 대형종목 Top pick으로 롯데쇼핑(목표주가 700,000원)을 제시한다. 중소형 종목 Top picks로는 락앤락(목표주가 55,000원)과 CJ오쇼핑(목표주가 340,000원)을, 그리고 종합상사 Top pick으로 SK네트웍스(목표주가 19,000원)를 추천한다. 다크호스 종목으로는 아이마켓코리아와 현대상사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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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