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1일 오전 11시 13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월가 투자은행(IB)이 20일(현지시간) 반도체 소재 업체인 크리(CREE)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대폭 끌어내렸다. 이익률이 상당 기간 위축될 것으로 보이며, 기술적인 측면에서 주가 역시 추가 하락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JP모간이 크리의 목표주가를 62달러에서 56달러로 하향 조정한 한편 제프리스 역시 58달러에서 46달러로 대폭 내렸다. 제프리스는 크리의 지지선이 무너진 만큼 당분간 주가 하락 압력에 시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사이클 상 매출 증가와 평균 단가 하락의 둔화가 기대되는 만큼 주가가 바닥을 다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회계연도 4분기 크리의 매출총이익률은 40%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재고 회전율이 119일로 제품 사이클과 맞먹는 수준에 이른 만큼 단시일 안에 실적 향상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