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채권이 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별 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주식시장을 곁눈질 하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장초반 국고채 3년물 10-6호는 전날과 같은 3.78%에 체결 중이다. 국고채 5년물 11-1호는 전날보다 1bp 내린 4.11%, 국고채 10년물 10-3호는 전날과 같은 4.48%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시장도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오전 9시 31분 현재 1틱 오른 102.93에 체결 중이다. 전날보다 . 전날보다 4틱 오른 102.96에서 출발한 국채선물은 102.89과 102.96 사이에서 짧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626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은행권과 투신사도 각각 1230계약, 261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증권사와 개인이 각각 1513계약, 477계약의 순매수로 대응 중이다.
문홍철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늘도 보합권에서 시작하고 있다"면서 "내부적인 동력이 없는 채권시장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밖에는 없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선물로 보면 20일 이동평균선은 깨진 상황이고 120일 이동평균선 살짝 위에 있어서 외국인들 기술적 플레이도 우려된다는 진단도 이어졌다.
그는 "그런 리스크 떄문인지 국내 투자자들도 섣불리 포지션 잡기 어려운듯 하다"고 덧붙였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매니저는 "초반에 몇틱 강하게 시작했지만 오늘도 역시 초반부터 주식이 강세"라며 "고점매도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약보합권으로 바로 밀린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채권시장협의회 등으로 참여자가 줄어든 상황이고 전일 미금리 보합에 오늘도 휴장이라 변동성이 크진 않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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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