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오름폭을 키우며 '2200선 시대'를 열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인텔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세에 급등한 데다,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21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65포인트(1.32%) 오른 2198.56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2200.63까지 치솟으며 증시의 새역사를 썼다.
외국인이 1842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50억원, 1520억원 어치 순매도 중이다. 이날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874계약 순매수하며 프로그램 매수세를 불렀다. 프로그램은 총 2500억원 가량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화학업종이 4%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의료정밀, 서비스, 전기전자(IT), 운송장비, 유통, 비금속광물 등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보험, 은행, 건설, 철강금속, 기계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가 1.42% 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도 1~3% 상승 중이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등도 3~7% 뛰고 있다.
반면 포스코와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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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