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정부가 대지진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대피지역으로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금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20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사람들이 자꾸 후쿠시마 원전 주변의 대피 구역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정부는 법적인 구속력이 있는 출입통제지역으로 설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다노 장관은 "아무 것도 챙기지 못하고 피난 조치된 사람들이 물건을 챙기거나 하려고 돌아오기를 원하는 것은 알지만 이제는 더 이상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임시 진입 허용 방침을 종료해야 할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 교도통신은 관련 소식통을 인용, 간 나오토 총리가 이르면 21일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20킬로 미터 구역을 출입통제 지역으로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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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