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KT&G가 올 1분기 원가구조 개선과 비용 절감 등에 따른 수익성 향상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18일 나왔다.
IBK투자증권 박애란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4% 증가한 542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외 담배부문은 매출성장이 예상되나, 2009~2010년과 달리 부동산 관련 분양 매출액이 미반영되어 매출성장률이 소폭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부터 잎담배 투입단가가 하락함에 따라 원가구조가 개선되었고 지난해 6월에 이루어진 인력/조직 구조조정에 따라 비용이 절감될 전망이기 때문"이라며 "마케팅비용은 신제품 출시와 시장점유율 하락 방어 등을 위해 증가했으나, 소폭에 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SOTP 방식을 통해 영업가치 71,594억원과 비영업가치 32,426억원을 반영한 값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2011년에 국내외 실적개선과 다양한 성장 전략이 펼쳐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며, 실적 추정치를 조정했으나 목표주가 변동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여 기존의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4% 증가한 5,426억원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담배부문은 매출성장이 예상되나, 2009~2010년과 달리 부동산 관련 분양 매출액이 미반영되어 매출성장률이 소폭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IFRS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2,118억원(+11.2%, OPM 39.0%)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1)지난해 3분기부터 잎담배 투입단가가 하락함에 따라 원가구조가 개선되었고 2)지난해 6월에 이루어진 인력/조직 구조조정에 따라 비용이 절감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마케팅비용은 신제품 출시와 시장점유율 하락 방어 등을 위해 증가했으나, 소폭에 그친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인삼공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316억원(+13.8%, yoy)과 영업이익 638억원(+5.1%, OPM 27.5%)으로 예상된다. 핵심 브랜드인 ‘정관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제품 판매호조에 따라 매출성장은 가능하나, 시장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비용 증가와 해외 홍삼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 지출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3%p 하락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러한 비용 증가는 투자의 일환이며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비용 집행이 정상화됨에 따라 수익성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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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