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다음이 장중 11만원을 터치하는 등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포털업계 3위인 네이트와의 제휴로 매체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 9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4500원(4.33%) 오른 10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만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CS 등 국내외 증권사들이 매수상위 창구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다음에 대해 네이트와의 제휴로 중기적인 매체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이번 제휴로 현재 오버추어 광고주 수 대비 50%, 광고단가 대비 65%에 머물고 있는 다음의 CPC 검색 광고 영업력이 배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양사가 각각 경쟁력 있는 상품 운영에 집중해 상품 고도화와 시스템 및 인력 운용의 효율화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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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