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모두투어는 1분기 실적이 여행 수요 호조로 고성장을 기록했으나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고성장은 일단락 됐다는 전망이 나왔다.
키움증권 손윤경 애널리스트는 “모두투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기대비 82.1% 증가했다”며 “이는 1, 2월 여행 수요 호조에 의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3월 패키지 판매가 부진했다”며 “일본 여행 수요를 동남아, 중국으로 돌리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수요자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모두투어의 일본상품이 전체의 18%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여기에 유가상승까지 겹쳐 상품 판매 부진은 가파른 회복이 힘들 것”으로 판단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향후 환율과 유가하락을 주목해야 한다며 모두투어의 투자의견을 유지로 목표가를 4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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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