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지난 1분기 차압단계에 들어간 미국의 가구수가 2008년 초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리얼티트랙이 밝혔다.
전국 차압통계자료를 추적하는 리얼티트랙은 1분기중 연체통고, 경매일정 뱅크 리포제션(bank repossession) 등 차압단계에 들어간 가구수는 68만1153가구로 이전 분기에 비해 14.8%가 줄었으며 1년전보다 26.9%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
리얼티트랙은 1분기중 191 가구당 1가구가 차압절차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3월중 차압단계에 들어선 가구슈는 23만9795가구로 전월비 6.5%가 늘어났으나, 1년전에 비해서는 여전히 34.7%가 줄어든 수준이다.
첫번째 연체통고는 1분기에 17%, 3월에는 16%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중 차압된 주택은 21만5046채로 전 분기에서 6% 줄어들었다. 그러나 차압서류에 대한 법원의 심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주에서는 9%의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부적절한 주택차압 절차에 대한 50개주 검찰총장들과 연방감독당국의 조사로 일부 모기지 서비스업체들은 주택차압을 일시 중지했고 이로 인해 적체현상이 빚어진 바 있다.
한편 미 전역에서 주택차압률이 가장 높은 주는 35가구당 1가구가 차압 단계에 처한 네바다주가 1위를 고수했으며, 캘리포니아는 미 전체 차압 절차의 4분의 1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