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최원병 회장 "경제적 피해 100% 보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연순 기자]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1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대고객 사과를 하고 수수료 연체 등 최선을 다해 피해보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수수료 연체 전액을 보상할 것"이라며 "장시간이 소요되더라도 피해 보상 내용을 전부 파악하고 금액이 얼마가 되더라도 100%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또한 "직원의 감독 책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내용 결과에 따라 인사 조치 등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해킹 가능성에 대해 "현재 해킹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다음은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및 정종순 IT본부 부사장, 신민섭 기획담당 상무, 전태민 IT본부 시스템부 부장 등 임직원과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 책임자 문책 여부는
직원의 감독 책임 여부는 아직 내용이 밝혀지지 않았다. 내용 결과에 따라 인사 조치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 전산복구가 장시간 걸린 이유는
시중은행보다 3배 정도 용량도 많고 업무도 복잡해서 복구가 지연됐다. 앞으로는 세분화해서 빠른 시간내에 복구가 되도록 특별히 조치를 하겠다.


- 해킹 가능성 여부는
파악한 결과 해킹 가능성은 현재 전혀 없다. (IT본부 부사장) 해킹인지, 내부소행인지 아직 모른다.


- 피해 보상은 어떻게
접수를 받고 있다. 최선을 다해 피해보상을 할 것이다. 이번 장애로 인해서 여러가지 불편한 사안에 대해서는 고객 전체에게 앞으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만들고 있다. 수수료 연체 전액 보상한다. 장시간을 소요하더라도 피해 보상 내용을 전부 파악하고 금액이 얼마가 되더라도 100% 보상할 것이다.


(신민섭 기획담당 상무) 영업점에서 12건, 고객민원센터에 284건 바로바로 조치한다. 그 이후 전부 판단해서 피해 접수를 안했어도 연체이자가 있으면 다 보상하겠다. 미리 찾아서 하겠다. 다음주에 구체적인 사례 발표가 가능하다. 피해 규모 예상은 못해봤다. 하지만 얼마가 되든지 보상할 것이다.


- 재발방지는 어떻게
원인 파악이 아직 안 돼고 있어서 결과가 나오면 결과에 따라 조치를 할 것이다. 용량이 일반 시중은행 쓰는 용량의 3배 정도가 된다. 이제 금융은 금융대로 경제면 경제, 분산해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다. 확실하게 밝혀져야 대책 마련이 가능하다고 본다.


- 거래 관련해 고객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데
(IT본부 부사장) 인터넷뱅킹 복구되니 전고객이 일시에 접속해 일시적인 지연현상이 나타났다. 지금은 정상적인 속도로 운영되고 있다.


- 농협의 IT부문 예산은 얼마나
(정종순 IT본부 부사장)IT투자 전체 예산은 2009년 1230억원, 2010년 937억원, 2011년 1255억원이다. 이중 보안부문에는 2009년 31억, 2010년 30억, 올해는 60억원을 투자했다.


- 협력업체에 피해 보상 요청할 것인가
(IT본부 부사장) 협력업체의 잘못이 드러나면 보상을 요구하고 법적 대응도 할 것이다. 금감원 결과가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서다.


- 농협 금융전산 장애 발생 후 몇 차례 약속을 못 지켰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 올리겠다. 기술적인 문제다 보니 정확한 시간 내에 못하는 게 있다. 고객에게는 정말 죄송하다.


- 백업이 일정시간 내 안되면 고객 정보 손상될 수 있는 것 아니냐
현재 파악하기까지 고객정보 전혀 유출되지 않았다. 고객정보 유출 되지 않도록 모든 업무를 다운시켰다. 감사기관에서 수사하겠지만, 고객정보 밖으로 나가거나 돈이 유출된 바 없다.


- 원장 손실 되지 않았다는 판단근거는
전혀 나가지 않았다고 자신한다. 모든 통신망 통제, 시스템 다운시켰다. 그짧은 시간에 데이터가 나가지 않았다.

- 백업 체계 관련 백업시스템 방식을 바꿀 용의는
백업체계는 예상할 수 있던 문제점에 대해 대비책을 다 만들어놨다. 어떻게 백업체계를 구축할 것인가에 대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처리과정은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조사가 다 끝나면 직원 혹은 용역회사의 문제에 대해 법절차에 따라 정리를 하겠다. 용역업체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법적으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 은폐시키는 일들은 없을 것이다. 은폐직원에 대해서는 절대 용서하지 않고 조치를 취할 것이다.


- IT협력업체 직업이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은
(IT본부 시스템부 부장) 협력업체가 하는 일이 업무부문에서는 들어오지 않는다. 시스템 가동까지 협력업체의 역할이다.


-시스템 파일 삭제도 협력업체 직원이 할 수 있나
농협 직원 입회하에 가능하다. 비정상적 접근을 통해 한 것이기 때문에 조사하고 있다.


- 용역직원이 자리에 있었나
확인하지 않았다.


- 노트북은 협력사 직원 것인가 농협에서 지급한 것인가
협력사 직원 것이다. 다만 금감원 규정에 따른 절차에 따라 허가된 노트북이다.
 

- 노트북을 들고 외부로 반출할 수 있나?
반출입 할 경우에는 신고서를 쓰고 반출입해야 한다, 보안각서를 쓰고 보안규정에 따라 들어올 수 있다.

 
-해당 노트북과 연결된 서버는 모두 몇 개인가.
320대와 연결돼 있고 그 중 275개가 피해를 입었다.


-재해복구서버는 왜 제대로 작동 안 됐나
재해복구서버도 피해를 같이 입었다.


- 협력업체 1명에게 맡길 수 있나
저의 직원이 협력체 직원과 같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 실수의 가능성이 있나
수사당국과 추후 발표가 있을 것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