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2월 기업재고는 예상보다 소폭 증가한 반면 기업판매 증가는 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2월 기업재고가 전월대비 0.5% 늘어난 1조4600억달러로 2008년 12월 이래 최고수준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와함께 1월 기업재고를 이전의 0.9% 증가에서 1.0% 증가로 상향 수정했다.
로이터 전망조사에 응한 이코노미스트들은 2월 기업재고가 0.8%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2월 기업재고가 예상 증가폭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1분기 GDP전망을 하향수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기업판매는 2.0%의 오름폭을 작성한 전월에 비해 0.2% 늘어난 1조1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8월 이래 최고수준이다.
그러나 2월의 기업판매 증가율은 지난해 6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현재 재고를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재고대비 판매 비율은 1.24개월로 전월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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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