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90원 후반대에서 레인지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1100원대 저항선 테스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13일 "간밤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고 국내주식 시장 조정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날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1090.00~1105.00원의 레인지를 예상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등급이 7등급으로 상향 조정됨에 주목하고,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알코아가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내놓은 영향으로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아울러 전날 뉴욕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092.00~1096.00에서 거래된 후 1095.50/1096.5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093.60원 대비 0.40원 상승한 1094.00원 수준이다.
엔화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위험등급이 7등급으로 격상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되면서 달러화에 대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유로화는 전날 뉴욕후장가격인 1.4435달러보다 0.0042달러 상승한 1.4477달러에 거래됐고, 엔화는 달러당 83.57엔을 나타내 전일 뉴욕후장가격인 84.58엔보다 1.01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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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