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사회복지, 제조업 취업 증가
- 3월 실업률 4.3%…2개월 연속 4%대
- 3월 청년실업률, 13개월래 최고치
[뉴스핌=김연순 기자] 3월 취업자가 사회복지 및 제조업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고용회복세가 이어졌다.
다만 실업률이 2개월 연속 4%대를 지속했고 특히 청년실업률은 10%대에 육박하면서 1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384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6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행정부문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보건 및 사회복지, 제조업 등 공공행정 이외부문의 견조한 증가세가 유지됐다.
,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20만8000명), 제조업(19만8000명), 농림어업(7만1000명) 등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1월 고용률은 58.3%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했다.
하지만 실업률은 2개월 연속 4%대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실업률은 4.3%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전월비 1.0%p 상승한 9.5%를 기록하면서 지난 2010년 2월 10.0%를 기록한 이후 13개월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실업자는 107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8000명 증가했다.
통계청은 실업자 증가와 관련 "고령층의 일자리 사업에 대한 관심 지속과 경기회복세 등에 따른 청년층의 구직활동 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활동상태중 '취업준비자'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4000명 감소했고, 구직단념자는 2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7000명 감소했다.
취업준비자는 61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5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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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