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KB투자증권은 13일 신세계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충족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KB투자증권 이소용 애널리스트는 "2011년에는 새로운 성장전략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며 "1분기 매출액은 3조353억원(+9.8% YoY), 영업이익은 2632억원(+7.4% YoY)으로 컨센서스와 KB투자증권 추정치를 충족했다"고 분석했다.
할인점과 백화점 동일점포 성장률은 각각 4.0% YoY, 17.5% YoY로 양호해 전반적인 실적개선을 이끌었으며, 할인점은 신선·가공식품의 가격 상승 및 저가정책에 따른 집객효과, 백화점은 명품과 생활용품의 판매 호조로 매출액 증가세가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또 온라인부문 적자 83억원을 제외하면, 총매출액 기준 영업이익률은 7.0%로 전년동기 수준을 기록했다는 것.
삼성생명가치를 제외한 현재 PER은 10.9X로 KOSPI대비 PER 프리미엄이 9%로 거의 소멸됐다고 진단했다. 향후 3년간 EPS CAGR이 13.0%로 다시 상승하는 데다, 새로운 성장전략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 신세계에 관심을 두어야 할 시기로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오는 5월 삼성생명 2214만주 보호예수가 풀린 후 세후 2조원인 매각대금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향후 신세계 성장전략에 주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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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