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달러/엔 환율이 원전 악재로 인한 위험회피 및 이에 따른 숏커버링으로 인해 한때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유로/엔은 1% 이상 하락한 모습이다.
12일 오후 2시 14분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종가 대비 0.93% 하락한 83.88/89엔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은 같은 시각 1.15% 내린 120.72/80엔을 호가하고 있다.
또 호주달러/엔도 전날 뉴욕장 대비 1.63% 내린 87.38/44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일본 정부가 원전 사고 등급을 기존 5에서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같은 7로 상향 조정하자 차익실현성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며 달러/엔 하락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RBS의 그레그 깁스 외환전략가는 일본의 원전 사고에 대한 우려와 이어진 강한 여진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며 엔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전날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전망에서 미국과 일본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0.2%포인트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78.57엔, 1.84% 하락한 9541.13엔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