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삼성증권 김성봉 투자정보팀장은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에 대해 "이미 시장에서 예상했던 부분인 만큼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 대지진과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데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이미 시장에서는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는 설명이다.
김 팀장은 기준금리를 올릴 경우 가계부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도 동결 결정에 힘을 실은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우선 금리 인상은 베이비 스탭(단계적 인상) 기조로 갈 것"이라며 "물가나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야 겠지만, 현재 스탠스로 보면 다음 달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금통위를 열고 4월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대로 현재의 연 3.0%에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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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