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방향성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쥐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부산은행 트레이딩부는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미국 뉴욕증시의 혼조세 마감과 역외 선물환율의 상승으로 전날보다 상승 개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거래는 1085.00~1092.00원 범위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금통위에 따라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적극적인 거래가 이뤄지기 힘들 것으로 은행은 예측했다.
따라서 비교적 한산한 거래 속에 금통위 발표전까지는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1180원대 중후반에서 거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은행은 "금통위 결정이 시장 예상대로 금리동결로 이어진다면 특별한 영향없이 실 수급에 따른 거래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단, 예상외로 금리가 인상되면 역외 세력의 매도세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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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