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나스닥 OMX와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는 독일증권거래소의 합병안에 맞서 그들이 제시한 대체인수안에 NYSE유로넥스트가 거부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인수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중 한 소식통은 나스닥과 ICE가 NYSE 주주들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막후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호의적인 주주들을 상대로 NYSE 이사회가 대체인수안에 대해 논의하도록 압력을 가해줄 것을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NYSE 이사회는 10일 "수용할수 없는 실행리스크로 전략적인 매력이 없다"며 나스닥과 ICE의 대체인수안을 만장일치로 거부했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NYSE의 기관투자자들이 나스닥과 ICE의 대체제안이 독일증권거래소의 합병안보다 훨씬 큰 메릿을 지닌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나스닥과 ICE가 4월28일로 예정된 NYSE 이사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 결과에 영향을 행사하기 위해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NYSE측 주주들을 규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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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