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원화강세 기조를 이어가며 1082.00~1088.00원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은행은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이번주 금통위를 앞두고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세로 출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유로화가 달러대비 강세기조를 이어가며 글로벌 달러의 약세가 가속화되는 상황이므로 원화 강세기조의 변화 조짐은 힘들것이라는 게 부산은행의 판단이다.
다만, 지난주 지속적으로 스무딩(미세조정)에 나서며 1080원대 초반 지지를 계속해 왔던 당국의 스탠스에 변화가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부산은행은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로 1082.00~1088.00원을 제시했다.
뉴욕증시는 미 연방정부가 예산안 부결로 폐쇄될 것이라는 우려와 유가 상승에 따른 항공주 등의 하락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유로존과 미국 여타국들간의 금리차이가 부각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 상승랠리를 이었다.
뉴욕 역외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3.50~1086.00원에서 거래된 뒤 1085.75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1개월 스왑포인트 1.95원을 고려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종가 수준보다 0.80원 상승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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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