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212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이 15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다만 개인과 기관 매도가 이어지고 있어 반등 탄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20포인트(0.06%) 오른 2117.07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인수합병 소식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조기에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홀로 191억원가량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억원, 139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총 10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통신과 전기가스, 화학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다. 의료정밀과 전기전자(IT), 기계, 철강금속, 은행, 증권, 운수창고 등이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닉스가 1% 넘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상승하고 있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은 약세다.
신한금융투자 한범호 연구원은 "지수는 상승 기대감을 이어갈 것"이라며 "자동차와 기계, 철강, 반도체, 화학 등 주도주들에 대한 유지 관점과 금융, 유통 등 원화강세 수혜주들에 대한 긍정적 접근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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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