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1일 서울에서 대만 그레타이증권시장(GTSM)과 '양 거래소 상호이익과 발전도모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시장간 교류, IT인프라 개선, 상장유치 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모색키로 합의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GTSM은 한국거래소의 상장지수펀드(ETF)와 파생상품시장 발전 경험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향후 교차거래 등 공동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GTSM은 1994년 대만 재무부가 장외파생상품(OTC)시장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비영리기관으로 설립됐다. 대만증권거래소, 대만증권업협회, 대만예탁결제원이 공동 출자했고 주식, 채권, 파생상품을 취급한다. 작년 말 기준 상장기업수는 564개사, 시가총액은 약 75조원 규모다..
한편 거래소는 4월 현재 19개국 37개 증권유관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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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