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을 중심으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전날 2년 6개월 만에 1000원대로 진입한 이후 레벨부담과 당국의 개입경계감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포지션 플레이 자체가 제한되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4분 현재 1097.20/30원으로 전날보다 0.50/6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0원 하락한 1096.20원에 개장했다.
이후 레벨부담과 개입 경계감이 작용하면서 상승 전환한 뒤 1097원선을 중심으로 공방을 지속중이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198.50원, 저점은 1096.20원을 기록중이다.
국내증시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600억원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 13일 연속 '바이 코리아'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새벽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수급상으로 결제가 우위에 있고 역외세력은 매도세가 강하다"며 "전반적으로 전날 급락에 따른 반작용으로 레벨부담과 개입경계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딜러도 "어제 시장 전체가 숏포지션이었는데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일부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눈치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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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