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세계패션그룹(F.G.I)와 함께 4월 4일일부터 7일까지 대행사장에서 ‘청각장애 어린이돕기 사랑의 자선大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3월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천호점· 목동점 · 부산점 순으로 4월 말까지 릴레이로 열릴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이 3~4월에 바자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봄철 겨울에 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자선활동이 뜸해지기 때문.
이번 행사에는 F.G.I 소속 손정완 · 이상봉 등 유명 디자이너 이월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손정완 재킷 바지 24만8000원, 최연옥 바지 17만원/블라우스 15만원, 이상봉 블라우스 34만9000원/재킷 49만원 등이며, 초특가상품으로 데무 바지 7만9000원/재킷 8만9000원, 부르다문 바지 5만8000원/재킷 9만8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정지영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자선활동이 뜸해지는 봄 시즌에 대형 자선바자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자선활동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고, 협력사의 재고소진을 원활히 해 줌으로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과 FGI가 처음으로 공동 자선행사를 갖게 된 것은 지난 1985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개점 시기에 현대백화점과 FGI는 뜻을 모아 매년 봄, 가을에 두 차례씩 정기적인 자선행사를 열기로 한 약속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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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