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명 디스플레이는 실제 제품과 함께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쇼윈도우, 옥외 광고 등에서 탁월한 광고 효과를 나타낸다.
또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한 화면을 통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동시에 가능하고 자동차 유리창 내비게이션, 태블릿 PC 같은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다.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기존 LCD 제품들이 5% 내외 투과율을 보이는 반면 삼성전자 흑백 투명 LCD 패널은 20% 이상, 컬러 투명 LCD 패널은 15% 이상 투과율을 달성했다.
유리와 같이 반대편을 볼 정도로 높은 투과율을 지니는 투명 LCD는 전력 공급 없이 태양광이나 주변 광원을 활용,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기존 LCD 제품 대비 소비전력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이번 투명 LCD 제품은 전문 시스템과 세트 제작업체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을 위해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와 USB 방식을 채용해 손쉽게 사용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박용환 전무는 “투명 디스플레이는 응용 범위가 다양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전달 도구로써 각광 받을 것”이라며 “업계 최초 투명 디스플레이 양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응용처를 개발해 관련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