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두산이 사업부문의 성장 및 자회사의 가치 상승 기대감으로 장초반 강세를 형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두산은 전거래일보다 3.25%, 4500원 오른 14만 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향후 사업부문의 실적 성장과 지분가치 변동이 긍정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트레이드 박무현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과 관련 "최근 주가가 기업가치를 밑돌 정도로 과도하게 하락했기 때문에 단기적인 반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화력발전 3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화력발전 부문에서도 수주증가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IBK투자증권 김장원 애널리스트는 "비상장사는 성장성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일종의 숨겨진 자산으로 평가하고는 우량한 비상장 자회사를 확보한 지주사일수록 플러스 요인이 있는 셈"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주식에 투자할 때 분산투자가 바람직하다고 하는데, 지주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그 방법 중 하나"라며 "두산은 자체 사업이 있으며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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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