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0일 오전 11시 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크레디트 스위스(CS)가 명품 브랜드인 코치(COH)와 티파니(TIF)에 대한 첫 보고서를 내고 ‘매수’ 투자의견을 내놓았다. 파슬(FOSL) 역시 매수를 권고했다. 세 개 브랜드가 핸드백과 보석, 시계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는 기대다.
CS는 아시아 이머징마켓의 중산층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이들 브랜드가 이들을 새로운 고객으로 흡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산층 확대와 함께 동반 성장할 것이라는 얘기다. CS에 따르면 중국을 중심으로 중산층 인구가 5억7000만명에서 향후 5년 내 9억4500만명으로 급증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3억5700만명의 명품 고객이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명품 브랜드 가운데 특히 티파니와 코치, 파슬 등 3개 업체는 이미 이들 시장에서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다졌다는 것이 CS의 판단이다. 아시아 신흥국은 이들 업체에 1980년대와 1990년대 일본보다 더 큰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CS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