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LG상사가 최근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여전히 매력적 국면에 속해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상품가격 강세 기조로 자원개발 부문의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며 올해 예상 PER 8.7배로 여전히 부담이 적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주가 강세 이유에 대해 ▲ 저평가 매력 보유 ▲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화력발전의 수요 증가 기대감 ▲ 자원개발 사업에서 원유, 가스, 석탄, 구리의 수혜 기대감 ▲ 중장기적으로 자원개발 부문에서 지속적 이익 증가 예상 등을 꼽았다.
그는 "자원개발 부문은 2010년 세전이익에서 GS리테일 관련 일회성 이익(지분32% 보유, GS리테일이 전년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각, 자산재평가 실시 등)제외 후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전체 이익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며 "LG상사 자원개발 부문의 주력 상품인 원유, 석탄, 구리 등의 가격이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오만 W-Bukha 광구 경우 두바이 유가가 10달러/배럴 상승하면 세전이익 85억원의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
이에 홍 애널리스트는 "주가의 한 단계 레벨업에도 불구하고 2011년 예상 PER 8.7배로 여전히 가격 부담이 적다"며 "전반적으로 실적 환경이 긍정적이고, 이익을 추가로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GS리테일 상장, 해외투자지분 매각 등)이 기대되어 주가 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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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