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아일랜드 은행에 추가 자금지원을 논의 중인 가운데, 아일랜드는 은행권의 재자본화 비용으로 이미 마련해 놓은 350억유로 외에 추가 자금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EU소식통이 밝혔다.
이 소식통은 28일(현지시간) 로이터기자에게 "지난해 11월 EU/IMF 구제금융 수령으로 이미 준비된 350억유로가 (은행권 재자본화 비용으로) 충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제금융 금리의 인하 결정이 이르면 내달 7~8일 헝가리에서 열릴 비공식 EU 재무장관 회동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며 "이번 회동이 (EU 회원국들간) 정치적 합의를 이룰 수 있는 적기"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그리스를 위해 합의한 사항이면 아일랜드에게도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