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이번 주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포르투갈이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EU의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EU 국가들이 포르투갈에 지원 요청을 하도록 압박하고 있으며, 포르투갈이 계속해서 이 같은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유로존 전체의 안정성이 저해될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포르투갈에 대한 구제금융 논의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24일(현지시간) 덧붙였다.
이어 그는 "포르투갈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규모는 8000억유로 정도일 것이며, EU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은 이를 위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