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환율이 변동성이 적은 정체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외환보고서를 통해 "달러화가 실수급과 코스피에 영향을 받는 변동성이 적은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환율은 1130원 위로는 저항감이 있어 막히고 1120원대는 하방 경직성으로 받쳐주고 있어서 당분간 정체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환율의 방향성을 결정할만한 시장 재료의 부재로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며 방향성 없는 장세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원/달러환율 예상범위로 1119.00~1129.00원을 제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의 부진한 주택지표 발표가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유가상승까지 겹쳐 악재로 출발했다.
이후 정유주,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고 금속 관련 종목들이 급등함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아울러 전날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24.00~1128.50원에서 거래된 후 1125.50/1126.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0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 1124.50원 대비 0.60원 하락한 1123.90원 수준이다.
유로화는 포르투갈이 구제금융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아일랜드 은행에 댛나 채무 지급불이행 가능성이 높아져,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큰폭으로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