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근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엔씨소프트에 흥행 성공에 대한 과감한 베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동희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지난 2월 야구단 창단 결정 이후 신규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임박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라며 "추후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한 2분기 리니지시리즈의 중국 퍼블리셔 계약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도 기대"된다며 "엔씨차이나의 지분 매각작업이 거의 완료 단계에 있으며 중국 서비스 잔여 기한이 몇 개월 남짓에 불과한 것도 희망적" 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분기 본사기준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3% 감소한 1,258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리니지1의 이벤트는 지난 3월 23일부터 개시되어 1분기 매출 반영기간이 2주 미만에 불과함을 고려했을 때 향후 실적에 더욱 호재로 반영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에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를 통해 기업가치의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어 신규 라인업의 흥행 성공에 대한 과감한 베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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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